푸틴에게도 닥쳐온 위기 "러시아 코로나 14명 추가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15 [16:3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5 [16:33]
푸틴에게도 닥쳐온 위기 "러시아 코로나 1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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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에게도 닥쳐온 위기 "러시아 코로나 14명 추가 확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러시아에서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관영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러시아인 1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모스크바에서 9명, 케메로보주에서 2명, 칼리닌그라드주·모스크바주에서 각 1명씩이다"고 소개했다.

 

대책본부는 이들이 현재 감염 전문병원 격리시설에 수용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에서 59명이 됐다. 확진자 가운데 56명이 러시아인, 2명이 중국인, 1명이 이탈리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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