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유럽확산 초비상...스페인 총리 부인도 확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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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총리실은 산체스 총리의 부인 마리아 베고나 고메스 페르난데스 여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총리 부부가 스페인 정부의 이동제한 방침을 준수해 현재 관저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391명으로 집계 돼, 확진자 수가 2만 1000명을 넘은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 째로 확진 환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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