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 주총' 꺼내들었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15 [13:2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5 [13:28]
SK텔레콤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 주총'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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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 주총' 꺼내들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SK텔레콤이 오는 26일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동영상으로 생중계하고 경영진과 주주 간의 질의응답을 온라인으로 주고받는다.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리는 주총 현장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중계한다.

 

주총에서 SK텔레콤은 2019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주식 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 주총 참여를 원하는 주주는 16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SK텔레콤 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회사 경영에 관한 질문이나 의견도 당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또 이번 주주총회에서 박정호 사장과 MNO·미디어·보안·커머스 등 4대 사업부장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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