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국방부 "코로나19 확산, 예비군 훈련 6월로 연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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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국방부는 15일 “4월17일 예정이었던 동원 예비군 및 지역 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1일로 2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원 예비군 훈련은 2일, 지역예비군 훈련 중 기본훈련과 작전계획훈련은 각각 1일씩 실시된다.
앞서 지난달 2일 국방부는 '코로나 19'에 대한 선제 조치로 이달 2일 시작할 예정이던 동원훈련과 예비군 훈련을 4월 17일로 연기한 바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훈련 기간이 줄어들더라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수에 맞게 과제를 조정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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