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코로나 확진자 2명 동선 '신정7동+신월4동 거주'. 사진은 에이스손해보험 건물 전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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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 환자가 8162명이며 이 중 834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0시 기준 8086명 대비 확진자는 76명 증가했다.
새로 확인된 환자 76명은 ▲대구 41명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부산·충북 각 3명 ▲인천 2명 ▲광주·울산·세종 각 1명 등이다.
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신한카드와 삼성전자서비스 등 콜센터를 중심으로 확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는 ▲대구 6031명 ▲경북 1157명 ▲서울 247명 ▲경기 211명 ▲충남 115명 ▲부산 106명 ▲경남 85명 ▲세종 39명 ▲충북 31명 ▲인천 30명 ▲강원 29명 ▲울산 28명 ▲대전 22명 ▲광주 16명 ▲전북 7명 ▲전남·제주 각 4명 등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최종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714명에서 120명 늘어 총 8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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