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5일 성남시는 "관내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59년생 남성과 60년생 여성이다.
두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3월 8일 예배자 전수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15일 6시 6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은혜의 강 교회 3월 8일 예배자 90명을 전수조사 할 예정이며 자택, 교회, 양지동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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