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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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볼 때 전국적으로 약 81.0%는 집단 발생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된 집단 발생 사례 중에는 신천지예수교(신천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총 501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0%다.
수도권 내 최대 감염 사례로 거론되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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