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천지 관련 62%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15 [08:5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5 [08:55]
[코로나19 현황] 신천지 관련 6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볼 때 전국적으로 약 81.0%는 집단 발생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된 집단 발생 사례 중에는 신천지예수교(신천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총 501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0%다.

 

수도권 내 최대 감염 사례로 거론되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