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마스크지급[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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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휴일지킴이약국이 화두에 올랐다.
마스크 5부제 시행 후 맞는 첫 주말이 지나갔다.
지난 14일 약국 주변은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평일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에 한해 공적 마스크 구매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주말 동안 전국의 약국과 수도권을 제외한 하나로마트를 통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과정에서는 신분 확인 절차와 함께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평일보다 마스크 공급량이 적고, 문을 닫는 약국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휴일 약국 운영 여부와 마스크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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