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비상행동 홈페이지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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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후위기 비상행동 키워드가 화두에 올랐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청소년, 환경, 인권, 노동, 종교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기후운동 기구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광범위하고 시급한 사회적 변화를 추동하기 위한 비폭력 행동주의(activism)를 추구하면서 정부에 ▲기후위기 진실의 인정과 비상상황 선포 ▲온실가스 배출 제로 계획의 수립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대응 추진 ▲기후위기에 맞설 범국가기구의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1시, 제시민사회단체는 4.15 총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 <2020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0총선넷)의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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