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프랑스 확진자 지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14 [13:5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4 [13:58]
마포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프랑스 확진자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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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마포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마포구는 14일 "연남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마포구 7번째 확진자인 20대 프랑스인 여성 B씨의 친구로 알려졌다.

 

A씨는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B씨와의 접촉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3일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A씨는 같은날 오후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받은 뒤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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