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평택시 7번째 코로나 확진자 "비전동 거주, 프랑스 여행력"(사진=평택시)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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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13일 22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20여일 간 프랑스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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