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개학연기, 교육부와 논의 중" 즉답 피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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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14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개학연기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김 조정관은 "개학연기와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가 22일까지가 휴교 ·휴원 이런 과정이 있고 23일부터 개학이 될 건데 코로나19 관련해서 지금 대구 ·경북 쪽에서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에 집단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조정관은 "이런 상황에서 개학의 연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눠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부 내에서는 방역당국하고 교육부하고 논의를 하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이 되면 발표를 해드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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