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코로나 (사진=목포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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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목포시청이 코로나19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목포시청은 13일 코로나19 정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만들고 퍼뜨리는 것은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거짓 뉴스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공식 SNS를 통해 전했다.
이어 신안군청 파견직원인 해양수산부 확진자에 대해서는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세종시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고 세종시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안과 목포 접촉자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목포시청은 "목포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는 목포시에서 정확하게 알리겠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경고를 다시한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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