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동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13 [15:1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3 [15:12]
평택 세교동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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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코로나 추가 발생 (사진=평택시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 평택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평택시청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평택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12일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관내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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