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청 확진자 3명추가 발표 (사진=서초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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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서초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서초구청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구내에서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역학조사중이며, 확진자 동선은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3명의 구내 추가 확진자에 대한 정보, 확진자 동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서초구청은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확진자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구내 2명의 확진자가 격리해제 조치된 지 불과 하루 만에 서초구 확진자 수(격리자 기준)는 종전 4명에서 7명으로 급증했다.
서초구 능동감시자는 31명이였으나 이날 확진자 3명 추가로 인해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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