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관악구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관악구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관악구 관내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A씨는 관악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진술,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현장 방문조사,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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