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화서1동 블루밍푸른숲아파트 코로나 확진자 '태국 방문' (사진-수원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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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수원에서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팔달구 화서1동 블루밍푸른숲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태국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남성은 지난 9일부터 목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이틀 뒤인 지난 11일 자신의 차량으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다음날 오전 7시 1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격리병상으로의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이동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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