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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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대구의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콜센터에는 2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 콜센터 사무실은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신천지 대구교회와 1km 가량 거리에 있다.
보건당국은 이 콜센터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교회가 연관성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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