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청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잠실3동 거주+48세' (사진-송파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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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송파구에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송파구청 페이스북에 따르면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격리해제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13번째 확진자는 잠실3동에 사는 48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전날(9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후 이날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코리아빌딩에서 콜센터 직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3번째 확진자 가족들은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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