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코로나 확진자 4명 신상공개 '에이스손해보험 근무' (사진-안양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안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10일 안양시청 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50분 8·9·10·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된 4명의 확진자는 서울시 노원구 9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안양시 8번 확진자(여성, 50세, 만안구 석수2동 거주)
-파주병원 이송, 자택 방역 완료
-가족 접촉자 4명 : 검체 조사중(시설격리 3명, 자가격리 1명)
○ 안양시 9번 확진자(여성, 53세, 동안구 호계1동 거주)
-이천병원 이송, 자택 주변 방역 완료
-가족 접촉자 2명 : 검체 조사 예정(자가격리 2명)
○ 안양시 10번 확진자(여성, 52세, 동안구 비산3동 거주)
-이천병원 이송, 자택 주변 방역 완료
-가족 접촉자 1명 : 검체 조사 예정(자가격리 1명)
○ 안양시 11번 확진자(여성, 48세, 동안구 비산1동 거주)
-이천병원 이송, 자택 주변 방역 완료
-가족 접촉자 2명 : 검체 조사 예정(자가격리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