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온라인 클래스 (사진-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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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전국 유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공백 대책으로 권고하고 있는 EBS 온라인 클래스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9일 EBS 온라인 클래스는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등 장애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EBS측은 "현재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으며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10일 0시부터 새벽 6시까지 6시간동안 서비스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교육부는 3월초 휴업기간 정상수업 준비를 위한 안내를 전했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 접속 방법, 회원가입, 로그인 접속 확인, 교과별 수업 일정 안내, 수행평가 등 평가계획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개별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EBS 등 학습가능 사이트 및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과별 예습 자료 사례도 공개하며 시도교육청 운영 교수학습지원센터 e학습터나 에듀넷, EBS 등 가용한 자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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