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알리미앱 (사진=마스크알리미 홈페이지)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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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마스크알리미앱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 정보 사이트를 만들었던 대학생 개발자들이 만든 마스크 알리미가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 알리미는 편의점 마스크 재고 정보를 알려준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목적지를 검색하면 주변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11시 사용자가 검색한 장소나 사용자가 서 있는 위치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 마스크가 있는지 여부를 알려준다. 재고현황은 배달앱 '요기요'의 정보를 받아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부터는 공적마스크 재고 현황을 추가할 예정이며 약국과 마스크 등 재고 현황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웹사이트는 프로그래머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가 데이터 기술 자문과 개발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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