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또 한번 신천지 겨냥 "시설 강제폐쇄, 집회 금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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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는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강제폐쇄와 집회 금지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신천지 종교시설 모든 곳의 봉쇄와 집회 금지는 오는 3월 22일까지 연장된다.
도는 이날 직원 54명(2인1조)을 신천지 시설 현장에 보내 행정처분을 집행하고, 해당 시설에 안내 스티커를 붙였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앞서 지난달 24일 코로나 19 지역 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신천지 관련 경기도 긴급 조치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천지 관련 시설을 폐쇄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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