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휘경동 거주 27세 남성 (사진-동대문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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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 동대문구 페이스북에 따르면 5번째 확진자는 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휘경동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이다.
지난 4일 발열 증세를 보여 7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8일 확진 판명됐다.
문답에 의한 1차 조사결과 이 확진자는 아임파이 카페, 롯데마켓999 이문점 등에 방문했다.
동대문구 보건소에서는 확진자에 대해 즉시 서북병원에 입원 조치하도록 하고, 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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