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코로나 확진자 2명 감염경로+거주지 공개 (사진-고양시청 홈페이지)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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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8일 고양시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로 9,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91세(남성), 26세(남성)으로 행신동 햇빛마을 24단지 거주하는 가족이다.
91세 행신동 코로나 확진자(고양시-9)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으로 약 복용 중이다. 5일 동거인 중 자가격리자가 발생(같은집 거주)한 뒤 7일 09:00 고열(39.9℃)로 119 응급 통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검체 검사을 했다. 오후 5시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세 확진자(고양시-10)는 확진자(직장동료) 접촉으로 인한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7일 21:30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음성) 후 자가격리 중 조부의 확진으로 인해 재검사 실시, 덕양구보건소 검체 채취를 했다. 8일 02:00 경기도북부보건환경연구원 확진 판정 후 이송병원 배정 대기 중이다.
고양시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 즉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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