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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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양천구에서 발생한 세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천구 코로나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에서 발생한 세번째 확진자의 가족 (배우자, 자녀) 모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섯번째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된 세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목5동(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한다.
다섯 번째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6일 11시경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대기중이다.
양천구는 향후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을 확보하는 즉시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 네번째 확진자는 세번째 확진자의 자녀로 25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5일 내내 자택에서 머물다 전날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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