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4번째 코로나 확진자 '거주지+나이 공개'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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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양천구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자녀로 목5동 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25세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 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다음날인 6일에는 11시쯤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했다가 마스크를 낀 채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후 7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 이송 대기 중인 상태다.
양천구는 세 번째 확진자의 또 다른 동거인인 B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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