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1113명, 크루즈 탑승자가 절반 이상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7 [12:4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7 [12:46]
일본 코로나 확진자 1113명, 크루즈 탑승자가 절반 이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일본 코로나 "크루즈선 감염자 11명 중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3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7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6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에서 온 여행객 403명 등이다.

 

그동안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 중 12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6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다.

 

중증 감염자는 61명이며 증상이 호전해 퇴원한 사람은 311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