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크루즈선 감염자 11명 중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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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3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7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6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에서 온 여행객 403명 등이다.
그동안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 중 12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6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다.
중증 감염자는 61명이며 증상이 호전해 퇴원한 사람은 3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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