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코로나 안전지대 없다...부산서 추가 확진 발생©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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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서구 30대 임신부(부산 88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88번 확진자의 남편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녔고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부산에는 1만45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8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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