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0명' 단양서도 확진자 발생...충주 확진자 접촉(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발생 지역이었던 충북 단양군에서 7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단양군 단양읍 M아파트에 거주하는 A(46)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충주 3번째 확진자인 같은 학교 직원 B(47) 씨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단양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