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5부제 앞두고 文 "약사님들 협조에 감사" 사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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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마스크 공장을 찾아가서 최대한 빨리 생산을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관련해 대리수령 범위를 넓히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국민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마스크가 일주일에 2개로 제한해 사실상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발생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정책 실수요자 입장에서 예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마스크 재고 상태를 알리는 약국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일선 약사님들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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