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드라이브스루 검진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
차를 탄 채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진할 수 있는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다.
지난달 23일 칠곡 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대구 영남대병원이, 그리고 지금은 전국 50곳으로 늘어났다.
환자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접수부터 체온 측정, 검체 채취, 소독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대 10분에 불과하다. 일반 진료소의 처리 속도보다 3배나 빠른 속도다.
미국 CNN 등 주요 외신들도 직접 검사를 받아보며, 잇따라 찬사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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