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디 폭행 주장에 SBS 조심스러운 입장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6 [08:1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6 [08:16]
SBS 피디 폭행 주장에 SBS 조심스러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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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SBS 피디 폭행 주장이 이어졌다.

 

5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에 따르면 SBS 드라마국 피디 A씨는 지난 1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A씨는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20대 여성 경찰관에게는 성적인 표현이 담긴 심한 욕설까지 내뱉었다는 것.

 

경찰은 상해,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SBS는 이에 관해 "확인 중"이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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