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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의왕시청이 의왕 코로나 첫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5일 김상돈 의왕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군포시 당정동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의왕시 거주자 1명이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의왕시 오전동에 거주하는 43살 여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 안성의료원에 이송됐다.
의왕시는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정보를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