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코로나 첫 확진자 '나이+근무지는?'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5 [23:0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5 [23:09]
의왕시청 코로나 첫 확진자 '나이+근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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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청 코로나 첫 확진자 '나이+근무지는?' (사진-의왕시청 인스타그램)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의왕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의왕시는 군포시 당정동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의왕시 거주자 1명이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전동에 사는 43세의 이 여성 확진자는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며 해당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과 경기도 역학조사관, 감염병지원단을 투입,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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