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13번째 코로나 확진자, 하갈동 신안인스빌 거주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5 [21:5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5 [21:51]
용인 13번째 코로나 확진자, 하갈동 신안인스빌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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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13번째 코로나 확진자, 하갈동 신안인스빌 거주 (사진-용인시청 인스타그램)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하갈동 신안인스빌 1단지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3번 확진자는 지난달 25∼26일 몸살, 가래, 근육통 등 증세를 보이다가 이날 오전 10시쯤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용인시는 13번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세부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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