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지역 상생에 기여

시흥에코센터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체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05 [14: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05 [14:39]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지역 상생에 기여
시흥에코센터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체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덕현) 평생교육원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이하 시흥에코센터)은 지난 33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과학기술대학교와 시흥에코센터의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인적ㆍ물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 시민에 대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기획ㆍ협력 및 상시 모집 운영하는 시흥봉사단을 활용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안정화하고,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의 진로체험 연계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그 외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운영하는 셔틀버스와 시흥에코센터의 교육 공간 등을 상호 공유 및 무상 지원을 약속했다.

 

이러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시흥에코센터의 교류 협력은 시민의 환경교육 및 대학생의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양 기관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산업단지 내 교통 불편 등의 문제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셔틀버스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승호 원장은 이번 시흥에코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후환경 및 서해안의 생태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이러한 때에 시흥에코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지원 및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산--관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지역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코센터 송현옥 센터장은 센터 방문객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자원봉사 및 상호 연계 활동 부분과 해양생태체험 및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대학과의 상호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주민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함께 하는데 매우 의미가 있고 말했다.

지역의 대학과 기관, 산업체, 시민의 협력으로 지역 환경문제와 교육, 청소년과 대학생의 다양한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이 활성화되어 행복한 지역사회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상생의 길이 지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