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에 시민들 '불만'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4 [08:0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4 [08:06]
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에 시민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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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사진=서울시 제공)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보건용마스크 공적판매처 중 하나인 공영홈쇼핑이 구매가 안되는 것은 물론 게릴라 판매도 제대로 하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3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정부의 공적판매처를 통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며 공영홈쇼핑을 통한 구매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공영홈쇼핑의 마스크 판매 시작 전부터 홈쇼핑 전화 연결 자체가 불가능 한것으로 전해졌다.

 

공영홈쇼핑은 구매도 안됐지만 매일같이 쇼호스트가 "판매 시간을 알리지 않고 게릴라 판매를 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것과 달리 홈쇼핑 직원들의 지인들에게 사전 전달됐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특히 공영홈쇼핑 온라인몰에서 항균 효과가 과장된 '가짜 마스크'를 판매했던 사실도 드러나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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