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사 시험 연기, 기사시험도 연기 될까?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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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기능사 시험이 연기되면서 기사시험 연기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가 기술자격 상시검정 필기,실기 시험이 3월 1일~ 14일까지 취소 됐다고 공지했다. 종목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조리기능사, 미용상, 제과, 제빵기능사, 굴삭기, 지게차운전기능사이다.
그러나 기사 시험은 일정대로 진행되며 연기 공지는 알려진 바 없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전국에서 시행되는 상시검정이다. 이번 기능사 시험이 연기되면서 전액 환불 조치를 할 예정이며 14일이후 시험은 정상시행한다.
환불절차는 필기시험 환불신청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큐넷을 통해 접수자가 직접 환불신청해야한다.
상시 실기시험은 취소처리 완료 전까지 다음 회차 동일종목 실기시험 접수가 불가하니 주의해야한다.
한편,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오는 28일 예정된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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