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눈동자부터 시계까지 '뜨거운 감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3 [09:2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3 [09:24]
이만희 눈동자부터 시계까지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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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사진=신천지 홈페이지)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이만희 눈동자, 이만희 시계, 이만희 나이 등 이만희 총회장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의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하면서 큰절을 했다.

 

이어 “신천지 교회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 최선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식석상에 이만희의 모습이 공개되자 수 많은 궁금증이 이어졌다.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이만희 총회장의 시계였다.

 

시계에는 '박근혜'라는 글자가 친필 형태로 들어가 있었다.

 

해당 시계에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은 "금장시계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 정권에서 살인죄로 고발당한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시계에 이어 관심을 모은 것은 이 총회장의 눈동자였다.

 

네티즌들은 “이만희 눈동자가 검다”, “흰자가 거의 안 보인다”등 그의 눈동자를 언급했고, 결국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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