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전자, 주가 오른 이유는? 안철수 관련주 '화제' (사진-써니전자 홈페이지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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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써니전자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됐다.
2일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4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2일 관련주들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안 대표가 지난 1일부터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컴퓨터 백신 개발에 나서면서 벤처 사업가로 변신했다.
써니전자는 안철수 연구소 기획이사로 재직했던 송태종 씨가 과거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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