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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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인천 연수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연수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여의도 건설 현장 근무자로 앞서 서울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 3명과 접촉한 이력이 있다.
A씨는 여의도선별진료소가 운영하지 않자 연수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이후에는 자신의 차를 타고 서울 회사 숙소로 돌아갔다.
인천시는 A씨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그가 소속된 건설사 측에 요청해 인천 거주자 명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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