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판매 "65만 장 판매 계획"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02 [07:4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02 [07:41]
우체국 마스크판매 "65만 장 판매 계획"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양재하나로 마트(사진= MBC)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우체국 마스크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전국 우체국 1천4백여 곳에서 오전 11시부터 1장당 천 원짜리 마스크를 65만 장을 판매할 계획이다.

 

매일 마스크 5백만개를 공급한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정부는 추가 긴급조정조치로 마스크 수출이 제한돼 사실상 생산량 전체가 국내에 공급되기 시작한 만큼 이번 주 초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 오후 2시부터 마스크 1만 5천장이 판매된다는 소식에 오전부터 수백 미터의 줄이 생기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