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하나로 마트(사진= MBC)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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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우체국 마스크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전국 우체국 1천4백여 곳에서 오전 11시부터 1장당 천 원짜리 마스크를 65만 장을 판매할 계획이다.
매일 마스크 5백만개를 공급한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정부는 추가 긴급조정조치로 마스크 수출이 제한돼 사실상 생산량 전체가 국내에 공급되기 시작한 만큼 이번 주 초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 오후 2시부터 마스크 1만 5천장이 판매된다는 소식에 오전부터 수백 미터의 줄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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