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추가 확진자 "영등포구 대림3동 거주자"(사진=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영등포구에서 두 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림3동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27일부터 29일까지 기침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했다. 확진자는 29일 오전 9시 35분께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일 오후 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경로는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조치사항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고, 밀접접촉자(배우자, 자녀 2명)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성동구(직장 소재지) 보건소에도 해당 사항 통보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