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시간+주문방법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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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마스크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활용해 마스크 448만 개를 공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스크 716만 5천 개를 확보해 이 가운데 448만 여 개를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그리고 의료기관 등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공영홈쇼핑은 이윤없이 천 원 수준으로 마스크를 매일 판매한다.
주말 동안 우체국이 영업하지 않기 때문에 대구 ·경북 지역은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서울과 인천, 경기는 약국과 서울 행복한 백화점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고, 공영홈쇼핑에서도 전화 주문을 통해 살 수 있다.
공영 홈쇼핑은 '마스크 판매 계획'에 대해 ▲상담원 및 ARS 자동 전화를 통해서만 주문 받을 것이며, ▲판매 수량은 1가구당 30개(1BOX·5일 내 재구매 제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영홈쇼핑 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등을 배려하여, 자동주문/상담원 전화주문으로만 구매가능합니다' 라며 '제품이 확보되는대로 게릴라 방송 진행 하기에 편성시간을 사전에 안내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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