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예배 강행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9 [21:4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9 [21:43]
만민중앙교회,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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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KBS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만민중앙교회 등 대형교회가 다음달 1일 예배를 강행할 예정이다.

 

29일 상당수 교회와 성당, 사찰들이 주말 종교모임을 속속 취소하고 있는 분위기다,

 

전국 신도 수 14만 명이 넘는 만민중앙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들은 내일 예배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3천명 이상의 신도가 예배에 참석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세의 중대한 고비라며, 외출과 집회, 종교행사 등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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