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코로나[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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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학진자가 영덕군 공무원과 접촉해 영덕군청사가 일시 폐쇄됐다.
29일 영덕군에 따르면 공무원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신천지 포항교회에 방문했다.
A씨는 21일 발열 증세를 보였으며 25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겪다가 28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영덕에 살지만 주소지를 부산에 두고 있다.
A씨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검체를 채취한 직원은 모두 능동감시자로 자가격리 상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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