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화성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화성시는 29일 "화성시 3번째 확진자의 아내와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 아파트이고, 딸은 수원 자혜학교 재학생이다.
3번 확진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으며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하지도 않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파악되지 않아 감염 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에따라 화성시 서부권역도 방역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한편, 화성시와 방역당국은 이날 추가된 2명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