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자혜학교,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코로나 2명 확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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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 화성시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로써 총 6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60세 남성 확진자(3번)의 부인(5번, 42)과 딸(6번, 16)이다.
딸인 6번 확진자는 수원자혜학교 재학생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자택 및 인근 주변은 지난 3번 확진자 발생 후 소독을 실시했으며, 화성시는 5, 6번 확진자가 이송되면 추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동거인 중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와 별도 거처를 마련 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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