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자혜학교,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코로나 2명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9 [12:3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9 [12:36]
수원자혜학교,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코로나 2명 확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수원자혜학교,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코로나 2명 확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 화성시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로써 총 6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60세 남성 확진자(3번)의 부인(5번, 42)과 딸(6번, 16)이다.  

 

딸인 6번 확진자는 수원자혜학교 재학생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자택 및 인근 주변은 지난 3번 확진자 발생 후 소독을 실시했으며, 화성시는 5, 6번 확진자가 이송되면 추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동거인 중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와 별도 거처를 마련 후 자가격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