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청 코로나 확진자에 비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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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마포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마포구 방문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서울 마포구는 27일 긴급알림 문자를 통해 "타 거주 29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마포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며 성동구 행당동에 직장을 둔 A씨다.
노원구 관계자는 "A씨는 주로 성동구 행당동과 건대역 일대에서 활동했다"며 "퇴근 후 외출하지 않고 중계동 자택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A씨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홍대입구 근처에 있었다고 마포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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